컴퓨터과학 기초

취업을 하고 angularjs와 ionic1을 하면서 공부할게 많았다. 지금도 많지만 하다보니 어떤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던 기본인 javascript의 중요함을 계속 느꼈다.

거기서 더 나아가서 컴퓨터 전공을 안 했기 때문에 일하면서 계속 아쉬움이 있었다. 사이버대학교나 방통대를 알아보고 이것저것 둘러 보다가 이 강좌를 알게되었다.

처음엔 udacity에서 Intro to Computer Science를 들으려다가 지인에게 다른 수업도 추천 받은게 바로 Introduction to Computer Science이다. 선택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친건 역시…영어…

항상 영어와 함께하지만 퇴근해서도 듣기라도 늘리자는 심정으로 해외 강의를 많이 들었다. 어느 순간 한글화만 되어 있다면 빨리 듣자라는 마음으로 컴퓨터 기초 수업도 한글화 되어있는 게 없을까 했는데 다행이 이 수업이 한글자막과 한글 수업자료로 제공되는 사이트가 있다.

Harvard CS50 x edwith에 들어가면 잘 정리된 자료들을 볼 수 있다. 앞으로 퇴근 후 지금 보고 있는 자바스크립트 핵심가이드라는 책과 이 사이트로 공부할 것 같다.

참고로 이 한글화된 동영상은 최신의 영상은 아니다. 최신의 영상을 보고 싶다면 유투브나 위쪽 Introduction to Computer Science링크를 이용하면 될테고, 아이폰을 쓰는 사람은 iTunes U에서 검색해도 수업을 볼 수 있다. 다만 아이폰에서 볼 때는 영문자막도 안 나오니 최신영상에 영문 자막정도만 원한다면 들을 수 있는 방법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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